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이 세르게이비치 칼리닌 (문단 편집) == 행적 == [[소련]]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출신의 지휘관. 부사관으로 [[잠수함]] 정보수집임무 협조차 갔다가 잠수함이 극비 임무 수행 중에 함장이 추락하는 여객기를 발견하고 북극 빙산에 불시착한 여객기의 생존자를 찾기 위해 수색하는 도중 [[사가라 소스케]]와 그의 어머니를 발견한다.[* 이때 그가 타고있던 'K-244'는 당시 '''영국의 최신예 잠수함'''에 쫒기고 있었으며 그들과 엇갈린 소련의 최신예함이 이 영국 잠수함에 '''격침당한다.''' 작중 내용으로 봤을때 [[리처드 마듀커스]]가 지휘했던 잠수함일 가능성이 높다. 18권 37p. 88p~] 하지만 갑자기 빙산이 붕괴하는 바람에 그의 어머니를 놓쳐버리고 소스케만 구출할 수 있었다. 이 후 잠수함에서 칼리닌이 소스케를 보호하며 친해졌으나, 소련 본국에 도착한 후 소련 정부에서 맡아가 버린 이후 소식이 끊겼다.[* 나중에 저 여객기 기장은 사건 경과가 드러나지 않아 세간에서 사고의 원흉으로 취급 당하나, 직접 사고 현장을 목격했던 칼리닌은 그를 나쁜 놈은 커녕 '''할 수 있었던 최대한의 행동을 한 사람'''이라고 평했다. 빙산에 불시착이라도 한 것도 그 기장 덕택인 것 같다고 분석한다. 그리고 당시 그 잠수함 함장은 동승한 [[정치장교]]의 반대(극비 임무라 기밀 유출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도 불구하고 인명 구조를 위해 일부러 부상했는데, 그 때문인지 나중에 행방이 묘연해진다고 나온다. 소련 당국에서는 한직에 해당하는 극동함대로 보냈다고 말하나 칼리닌은 시베리아쪽의 수용소로 보내졌을거라 추측 한다.] 이 부분이 풀 메탈 패닉의 떡밥 중 하나인데 추락 후 이 비행기에 대한 모든 자료가 소련 정부에 의해서 은폐되었고 [[블랙 박스]]도 찾지 못했다. 칼리닌은 그 당시 발견한 아이의 이름을 아이가 입고있던 옷에 히라가나로 적힌 이름표에 따라 사가라 소스케라고 읽었으나[* 칼리닌은 과거 KGB 시절 당시 극동에서의 첩보임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일본어도 회화가 가능한 수준으로 배웠다고 한다.] 후에 칼리닌이 일본의 언론보도 자료를 개인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공개된 추락 항공기의 탑승객 명단에서 그와 같은 이름의 승객은 없었다고 한다. 이후 스페츠나츠를 거쳐 두번째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아프가니스탄 침공]]시 지휘를 맡으며 활약하다가 게릴라가 소련군으로부터 노획한 [[암 슬레이브]] [[새비지]]를 조종하던 조종사가 예전에 자신이 구했던 [[사가라 소스케]]임을 알게 된다. 소련의 정보기관에서 외국인 고아들을 모아 암살자로 양성하는 프로젝트 '나쟈'를 통해 암살자로 양성된 사가라 소스케는 아프간 [[무자헤딘]]의 리더였던 마수드 장군[* 실존인물이자 아프간의 영웅으로 칭송받는 [[아흐마드 샤 마수드]]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을 암살하기 위해 파견되었으나, 실패하여 생포된 뒤 그에게 감화되어 아프간 게릴라로 전향하여 활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칼리닌은 사가라 소스케를 생포한 뒤 어린 아이들까지 전쟁에 이용하는 소련의 대의에 내심 개탄하면서 그에게 최대한 인간성을 되찾게 하고자 노력하는데, 자신의 아내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가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가족이 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한다. 그러다 게릴라와 소련 정부간에 협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듣고 종전이 머지 않았음에 안심하지만 이것이 소련 정부가 마수드 장군을 제거하기 위해 획책한 함정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때마침 조국에서 임신중인 아내가 열악한 의료 환경 때문에 출산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 만취한 의사가 집도한 끝에 별로 위험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것은 소설 [[붉은 10월]]의 주인공 [[마르코 라미우스]]를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을 듣고 조국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한 끝에 결국 마지드 장군과 그 일행을 소스케와 함께 포로 수송이라는 명분으로 빼내서 같이 탈출함으로써 조국 소련에 등을 돌리게 된다. 그도 게릴라에 합류해 함께 싸웠지만, 결국 아프가니스탄 게릴라는 괴멸되고, 그들을 쫓아온 [[가우룽]]을 죽인 뒤에 소스케와 같이 여러 전장에서 [[용병]]으로 활동하다가 헤어진다. 사가라 소스케의 이름에 相良宗介라는 한자를 붙여준 것도 이 때이다. 이후 [[미스릴(풀 메탈 패닉!)|미스릴]]에 들어오고, 그 뒤 얼마 되지 않아 소스케 역시 자신과 같은 전대에 들어오면서 다시 재회한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